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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전자결제 관련주 언택트관련주 대장주 분석

by ILGAEMI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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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금지가 시행되면서 세계경제가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6186751109

코로나19 확산에 유럽 자동차기업들 줄줄이 공장폐쇄(종합) |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에 유럽 자동차기업들 줄줄이 공장폐쇄(종합), 김용래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3-17 00:55)

www.yna.co.kr

IMF에서 발표한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3%로 예측될만큼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요,

 

http://www.sisa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8153

IMF,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 -3% 전망 - 시사경제신문

국제통화기금(IMF)이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로 하향 조정했다.IMF는 14일(현지시각) 내놓은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3.0%로 예상하고, 한국의 성장률은

www.sisanews.kr


하지만 언제나 이런 위기 속에서도 이를 기회삼아 큰 수혜를 보고 있는 기업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바로 PG업체들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그 이유로는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어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소비의 형태가 온라인 시장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월 전자상거래 거래대금은 1년전보다 24.6% 증가한 것으로 2018년 10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온라인 쇼핑몰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온라인 전자결제 비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PG 업체들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https://www.yna.co.kr/view/MYH20200403020700038

코로나 사태에 온라인 쇼핑 25%↑…비중 역대 최고 | 연합뉴스

코로나 사태에 온라인 쇼핑 25%↑…비중 역대 최고, 백지선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04-03 21:09)

www.yna.co.kr

http://m.ddaily.co.kr/m/m_article/?no=192242

코로나19에 전자결제업계 엇갈린 희비…PG사 웃고 VAN사 울고

-다날, NHN한국사이버결제, 세틀뱅크 등 PG사들 호재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대면접촉을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해지며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모바일 포함) 쇼핑몰 등 가맹점과 카드사, 은행 등의 금융권 사이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사들도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쿠팡,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온라인 이커머스 업체와 배달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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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들어 코로나 사태도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야외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여 코로나 관련주로 큰 수혜를 누렸던 전자결제업체들을 이제야 관심 갖기에는 너무 늦은 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에 대한 저의 대답은 NO!!입니다.

그렇다면 그에 대한 근거는 무엇일까요?

우선 이에 앞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규모와 현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 출처 : https://www.biznews.or.kr/news/article.html?no=8625

[유통시장 동향]③국내 전자상거래 침투율, 글로벌 1위 등극...의미는?

[산업경제뉴스 민혜정 기자] 올 한해 전 세계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 주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전자상거래시장��

www.biznews.or.kr


위 자료에서 알 수 있다 시피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침투율이 세계 1위로 전자상거래 시장을 사실상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도 2019년 기준 80조 원 규모로 2022년에는 19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PG업체들의 매출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12/31/2019123100118.html

[2020 기획] '유통 공룡 vs 이커머스' 온라인 전쟁에 '승부수'

온라인이 한국 쇼핑시장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80조원 규모로 오는 2022년 19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폭발적인 시장 성장과 함꼐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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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최근 코로나 사태로 전자상거래 이용자들의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진 이후에도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들의 비중28.6%에 이를 만큼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될 전망입니다.

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보았을 때 전자상거래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전자결제업체 특히 PG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매출 또한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NHN한국사이버결제

현재가 : 38,650원
EPS : 1,069
PER : 36.2
BPS : 5,865
PBR : 6.4

SPS : 20,221
PSR : 1.9
유동비율 : 135.3%
부채비율 : 144.9%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시가총액 8,878억 원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회사입니다. 매출 비중으로는 PG수수료 83%, VAN 수수료 12%로 PG부문의 매출 비중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 15만 개의 전자상거래 업체 및 오프라인 매장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PG부문 시장점유율 24%를 차지하여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주 고객사로 쿠팡, G마켓, 11번가 등을 두고 있는데 알다시피 쿠팡은 국내에서  '유통 메기'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 유통업계의 판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기업입니다. 게다가 작년 하반기에는 애플 앱스토어와 독점 계약을 맺었고 이외에도 테슬라, 우버 이츠, 아이허브, 큐텐 등과 같은 이름만 들어도 다 알만한 기업들과의 계약을 맺으면서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327000111

"NHN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 결제 증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키움증권

"NHN한국사이버결제, 온라인 결제 증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키움증권

www.newspim.com

 

NHN한국사이버결제 차트

 


차트상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으며 호재도 계속되는 상황임 매축액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현금성 자산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 KG이니시스

현재가 : 22,000원
EPS : 1,792
PER : 12.3
BPS : 9,365
PBR : 2.4

SPS : 34,263
PSR : 0.64
유동비율 : 82%
부채비율 : 235.6%


KG이니시스는 시가총액 6139억 원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잇는 기업입니다.  당사의 매출 비중은 전자결제 71%, 요식업 22%, 교육사업 7%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020년에는  네이버 페이, 카카오페이 등 국내 최다 10종 간편 결제 패키지를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연 거래액 1조 원 규모의 신규 대형 가맹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요 자회사인 KG모빌리언스의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과 올앳과의 합병 효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가 되는 실정입니다. 지난해부터는 신규로 인터파크 티켓, 모두투어 등의 거래규모가 큰 업체들을 고객사로 유치하였으며 향후에는 제주항공 또한 유입될 예정입니다. 

https://www.sentv.co.kr/news/view/571538

하나금투 “KG이니시스, 온라인 시장 성장…호실적 기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나금융투자는 14일 KG이니시스에 대해 “국내외 신규 가맹점 확보와 온라인 시장 성장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원을 유지했다. 이��

www.sentv.co.kr

 

KG이니시스 차트

 


KG이니시스 또한 차트상으로 우상향 중이기는 하나 유동비율이 너무 낮다는 점부채비율이 너무 높다는 점 무엇보다 신규로 유치한 고객사 중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여행사, 항공사들이 많아 앞으로의 전망이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판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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